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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100세까지 살기

담금주 추천!!건강한 음주!!즐거운 인생!!

담금주 추천 건강한 음주 즐거운 인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는 주말이네요.

비가 오니 막걸리가 한잔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여러분들은 음주를 얼마씩 하시는지요?
저는 많이 마시진 못하지만 꽤 좋아라는 하지요.

많이는 아니지만 애주가에 속하는 편이라 술이 몸에 해로운지 이로운지 

조금은 알고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좀 해볼까 합니다.

 

일단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술로는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양주부터

럼주, 위스키, 코냑, 브랜디, 압생트, 럼, 칵테일, 보드카 등등 너무 많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술들이 너무 많지요??

여기서 궁금해지는 점 

음주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예전에 우울증 치료에 좋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술이라는 것의 효과는 주로 술의 성분 중 하나인 에틸알코올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에틸알코올은 뇌의 작용을 억제하는 억제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졸리게 되는 것이지요.

좀 더 학술적인 부분으로는...

술은 항불안제인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 작용하는 부분(GABA receptor)에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항불안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술은 남용하기가 쉽고 기타 건강 관련 부작용이 많이 있으니 

항불안제보다는 더 위험한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억제제인 에틸알코올(술)을 마시면 흥분을 하고

기분이 들뜨는 등의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전두엽에서는 평상시에는 하지 않을, 과도한 뇌의 작용을 억제하여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억제 작용을 술이 억제하여 탈억제(disinhibition)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항불안, 진정 수면 작용(억제)으로 졸기도 하고

흥분해서(탈억제) 충동적이 되거나 기분이 들뜨거나 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람마다 그 반응이 다른 것은 사람마다 몸과 뇌의 미세한 구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신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누구나 평소의 행동과는

다른 약간 탈 억제된 행동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출처:네이버 지식iN]

유익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을

높여주기 때문에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단 적당히의 전제 하입니다. 적당히의 기준이 참 어려운 단어이지요?

그래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몸에 조금이라도 덜 해로울? 것 같은 담금주를 공유해 볼게요.

*야관문 주*

야관문은 남자들에게 아주 좋다고 소문이 나있지요?


남자들만 먹으라는 법 있나요? 좋은 건 함께 하자고요.

[야관문은 비수리라고 불리고 산기슭 이하에서 자라난다고 합니다.

뿌리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이 한방 약재로 사용되며 콩팥을 보호해주고

간 기능을 도와주어 천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야뇨증 및 소변의 양과 줄기를 정상적으로 개선해주면서 나랏 배의

통증이나 어린아이의 빈혈증이나 젖에 생길 수 있는 악성 종기 등 다양한

질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구기자주*

[구기자의 성질은 약간 서늘하고 맛은 달아요.

장기로는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게 됩니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정수를 불려주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요.

혈압을 낮춰주고 당뇨나 마른기침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헌에 어르신들이 드시면 노화 방지하고 오래 살 수 있다고 한 약재입니다.

또한 피로 해소 효과가 있고 입맛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장복하셔도 독성이 없는 약재로 예전 책에는 하늘이 백성에게 준

과실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좋은 약재입니다.]

예전에 시골에 살던 시절 집 앞에 지천으로 널려 있었는데
아주 귀한 음식이었군요.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오디주*

 

[뽕나무 열매인 오디로 만든 약용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 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예로부터 백발이 검게 되고 늙지 않는다는 자양강장 주로 알려져 있다.

오디는 안토시아닌 색소와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및 노화 방지의 효능을 한다. 더불어 알코올을 분해해주어 숙취 해소에 좋고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고혈압과 심근경색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이거 이거~~~ 완전 만병통치약이었네요~~

 

*비 파주*

[비파는 기관지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약재라고 하여

오래전부터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기관지염, 기침, 가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나 기관지염 환자에게 좋습니다.

감기에 걸려 기침이 날 때 위의 열기를 낮추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장의 열이 높아지면 이를 닦아도 구취가 심하며

섭취한 영양분을  소화가 잘되게끔 도와주며

위의 열을 내려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비파는 여러분들은 조금 생소할 것 같은데요.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 씨가 할아버지 집에 가서 담갔던 술이라

유명세를 탔었죠.

이 과일도 시골에서는 엄청 흔한 과일이었는데 ㅋㅋ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보기 좋은 술이 먹기도 좋다'여기서 나온 말인가 봐요.

오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담금주로

오붓한 저녁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