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기

독감예방접종 무료대상 및 시기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 및 시기

 

안녕하세요.

독감 예방접종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나갔나 봅니다.

오늘은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 및 시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의 증상과 코로나 19 증상과 비슷하다 보니 정부에서는

올해 무료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여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주기적으로 유행을 일으키는데

유행이 되면 전파가 빠르고  인플루엔자에 특효약이 없으므로

백신에 의한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독감은 급성 인플루엔자 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으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지요?

 

 

독감의 증상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38도 이상) 두통, 피로감, 근육통의 전신증상과

인후통, 코막힘, 마른기침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어린이는 성인과 달리

구토 및 설사, 오심, 또는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2020년/2021년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청소년까지 입니다.

(2020년 1월 1일 ~2020년 8월 31일 출생자)

만 62세 이상의 노인

또는 임산부는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입니다.

 

 

기존 3가 백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2종, B형 1종을 추가로 예방하는

4가로 변경되었으면 무료대상자가 아니었던 13세~18세 청소년과

만 62세~64세 노인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지원기간
  •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다음 대상자는 2회 접종 지원합니다.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하거나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      - 2020-2021 절기 (2020. 7. 1.) 이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한 경우
  •  ※ 예방접종일정 및 접종 횟수는 예진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지원기간 : (2회 접종대상자) 2020. 9. 8.(화) ~ 2021. 4.30.(금)
  • (1회 접종대상자) 2020. 9.22.(화) ~ 2020.12.31.(목)
  •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 방문 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 독감 예방 접종 지원기간
지원대상 : 만 62세 이상 어르신(1958.12.31. 이전 출생자)
지원내용 :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지원기간 : (만 75세 이상) 2020.10.13.(화) ~ 2020.12.31.(목)
(만 70 ~ 74세) 2020.10.20.(화) ~ 2020.12.31.(목)
(만 62 ~ 69세) 2020.10.27.(화) ~ 2020.12.31.(목)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방문 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산부 독감 예방접종 지원기간
※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접종 가능합니다.
지원대상 : 임신부(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고운맘 카드 등 지참)
지원내용 :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지원기간 : 2020. 9.22.(화) ~ 2021. 4.30.(금)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 방문 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감 예방 접종 무료 대상자는 

미리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9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독감 예방접종 사전예약하러 가기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nip.cdc.go.kr

 

오늘은 여기까지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 및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챙길 수 있는 건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좋겠지요? 날짜 잘 확인하시어 독감 예방접종 잊지 말고 꼭 맞도록 합시다.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구글 번역기 바로가기

구글 번역기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요즘 영어는 만국 공통어라 할 정도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자국어처럼 사용하기란 언어의 장벽이 너무 높아 문을 두드리기가 보통 어려운

egg.acou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