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효능

안녕하세요.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날씨가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참 신기하다 못해 경이롭습니다.

일교차가 커질 때 모두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올해는 다른 어떤 해 민감한 시기이다보다 더 조심 또 조심해야겠지요?

 

 

면역력이 주된 관심이 된 요즘 타트체리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좋다고 하여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는 처리과의 한 품종으로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위트 체리보다는

과일계의 레드 다이아몬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누려왔던 타트체리는

수확 후 빠르게 물러지는 속성이 있어 국내에서는 주로

주스나 가루로 된 제품들이 유통되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열을 가하지 않고 과일을 압착해 만든 비가열 착즙주스나 

유기농 원료들을 선택하는 게 타트체리의 효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도 타트체리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타트체리가 슈퍼푸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 함유된 있는 트립토판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수면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멜라토닌이 풍부하여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분들에게 체력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함량이 시금치의 336배, 브로콜리의

 32배, 마늘과 비교하면 50배나 달하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는 심장질환 감소 및 암세포 성장억제

  면역력 증진, 염증성 골관절염 통증 감소 등에 효능이 있으며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춰주어 통풍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 또한 타트체리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포도의 19배나

    더 함유돼 있다고 보고 되는데 항염증 및 항산화, 혈류개선에 효과가

    뛰어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면역력 증진과 감염의 노출에 도움을 줍니다.

 

 

▶ 이외에도 타트체리는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을 활성화시켜주어 노화방지나

   노인들의 인지기능을 비롯한 뇌 건강에 효과가 좋고 

   체중이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산도가 높아 위가 약하거나 소화불량이 있는 사람들은 과다 섭취 시 속이 쓰릴수 있고  섬유질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이 올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  10~15개가 적당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큰 부작용 없이 꾸준히 섭취하면 젊어진다고 하니 저도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면역력에 좋다고 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는

왠지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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