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 사용법 및 부작용

드리클로 사용법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드디어 땀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몸에 열이 워낙 많아 여름만 되면 민감해지는데요.

특히 여자들은 사회생활하면 겨땀에 더욱 민감하잖아요.

깔끔하고 신선한 여름을 나기 위해

오늘은 드리클로 사용법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모기물릴때 바르는 파스 같죠?

       

일단 다한증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인데 다한증도

보통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일차성 다한증과 (저는 참고로 1 차성 다한증입니다.)

결핵, 당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으로 유발되는

이차성 다한증이 있습니다.

 

땀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를 만들어

한포진, 습진, 땀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 고온다습해 다한증 환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드클리로 다한증 치료제의 주성분인 염화알루미늄이

땀샘을 막아 땀 분비를 억제해 줍니다.

 

 

드리클로 사용법  및  부작용 

사용법

자기 전 샤워하고 손, 발, 겨드랑이 등에 있는 물기를

완전히 제가 하고 바르면 됩니다.

피부에 자극이 갈 수가 있어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지 않도록 꼭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왁싱이나 면도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져 있을 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부작용

효과가 있는 만큼 어떤 제품이든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지요?

드리클로는 2주나 3주 동안 3일에 한 번씩만 

발라야 합니다. 다만 예민해진 피부에 바르면

간지러움이나 따가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피부가 아주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 것 같았어요.

드리클로 덕에  겨땀 없는 당당한 여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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