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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100세까지 살기

링티 효과 허위광고 무혐의

링티  효과  허위광고 무혐의 

안녕하세요.

최근 마시는 링거 워터 링티가 화제입니다.

 

물처럼 간편하게 마시는 링티 과연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링티는 군의관 시절 병사들이 훈련 중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간편하고 쉬운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느껴  처음 개발한 아이템입니다.

론칭 이후 육군 참모총장상, 국방부 장관상 수상을 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FDA 에서 인정한 안전한 물질로 인정한 GRAS성분으로 만들어진 링티는

체액과 에너지를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조성비와

독자적인 조합으로 물 500M에 분말을 섞어 마시면

간편하게 수액을 맞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빠른 수분 보충과 숙취해소,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링티는 물과 이온음료보다 더 효율적인 수분 보충이 가능하며

혈장 보충 효과까지 제공합니다.

링티의 핵심 기능은 몸속의 혈 약량을 늘리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줍니다.

 

시중의 이온음료보다 효과가 탁월하며 물 1리터를 마시면 보통은 소변으로 배출되나

같은 양의 이온음료 역시 혈액량을 50~100ML가량 늘리는데 그칩니다.

그러나 링티는 포도당과 염화나륨의 비율을 세심하게 조정하여

삼투압 현상으로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마시는 링거라는 수식어가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수험생, 명절 선물 등 모두가 피곤한 시대에 적절하게 존재감을 어필하며

500만 포 이상 판매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링티는 지난 11월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과대, 허위 광고로 적발되었습니다.

스포츠 음료와 비슷한 일반 식품이지만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식약처는 제품을 회수해 폐기 조치하였습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링거 워터라는 표시가 의약품으로 혼동,

오인할만한 광고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그렇다 하더라도 단지 회사명으로 사용됐을 뿐 위반 행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이사는 결과를 떠나 일부 오해 소지를 일으킨 만큼

[소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끝까지 링티를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향후에도 식약처 및 관할 보건소 권고 사항을 준수해 가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입니다.]

라며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링거 워터와 FSN은 운전기사나 헬스 트레이너 등 실제 구매자를 대상으로

링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체내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링티의 가치를 알리고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분 충전 음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커피대신 물대신 링티로 수분보충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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